백신 1차접종자 27만3234명 늘어…전 국민의 55.7% 접종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8-29 11:47:52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하루 동안 27만여 명 늘어났다. 이로써 국민의 55.7%가 1차 접종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9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가 27만3234명 늘어 누적 2862만2306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체 인구 대비 55.7%다.
접종을 마친 이들은 25만4978명 늘어 전 국민의 28.4%인 1460만2951명이 됐다. 얀센 백신은 1차 접종만으로 접종이 끝나므로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에 모두 집계된다.
접종자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전날 0시 기준 1차 접종자가 59만8603명, 접종완료자가 54만9112명 추가된 것과 비교하면 적다. 이는 토요일인 28일 문을 열지 않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한 위탁의료기관이 많았던 영향으로 보인다.
신규 1차 접종자를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가 25만4591명, 아스트라제네카 8214명, 얀센 6072명, 모더나 4357명이었다.
신규 2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24만6087명, 화이자 2515명, 모더나 304명으로 파악됐다. 아스트라제네카 집계에는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 접종자 1만4241명이 포함됐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 중 89.7%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64.9%는 접종을 완료했다. 화이자는 1차 접종률이 47.4%, 접종 완료율은 18.2%로 확인됐다.
모더나의 경우 대상자의 69.7%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 완료는 2.0%였다. 1회로 접종이 끝나는 얀센 백신은 대상자 중 94.6%가 맞았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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