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산청군, 11월 진양호 자전거도로 개통 일정 합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29 10:58:44

11차 실무협의회서 상생협력 분야 확대 방안 논의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이 지난 27일 진주시청에서 상생발전협력 11차 실무협의회를 열어 진행 중인 사업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지난 27일 열린 산청-진주 제11차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모습. [진주시 제공] 


29일 두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실무협의회는 진주시 정종섭 기획행정국장과 산청군 김명문 기획조정실장, 양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민물고기 생태 복원을 위해 추진했던 덕천강 어도 개보수 공사의 공동준공식 추진과 함께 진양호 자전거도로의 개통식 일정을 조율하고, 문화 분야의 새로운 교류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진주와 산청을 연결하는 대관교의 자전거도로 개통식을 진주의 명석 오미~청동기박물관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준공에 맞춰 11월에 개최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상생 협력사업은 지난 2018년 산청과 진주가 역사·문화적으로 하나라는 인식 속에 조규일 시장과 이재근 군수가 뜻을 함께하면서 추진돼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협력사업의 분야를 확대해 근로자 작업복 세탁소 공동이용, 평생학습 1일 체험 참여자 확대, 농·특산물 판매 교류 협력, 진주-산청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상생발전협의회는 지자체 간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현재의 교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양 시·군 동반 발전과 지역민 편익 증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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