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하늘누리 추모원' 추석 연휴 문 닫는다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8-29 06:55:56

경기 성남시는 시 봉안시설인 중원구 갈현동 장례문화사업소 내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을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8~22일 문을 닫는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추석부터 올해 설과 추석 연휴까지 세 번째 폐문이다.

▲ 성남시 하늘누리 추무원 전경 [성남시 제공]

추석 연휴(9월 18~22일)를 전후해 △9월 6~17일 △9월 23일~10월 10일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예약한 유가족만 방문할 수 있으며 제례실은 폐쇄된다.

이 기간, 제1·2추모원 방문은 오전 7시~오후 5시 또는 오후 7시까지 하루 최대 2712명, 시간당 226명, 추모 시간은 30분으로 각각 제한된다.

추모원을 입장해도 제례실은 이용할 수 없고 유가족 간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추모원은 다음달 6~30일 '추모원 안치사진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청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화장장은 추석 당일인 다음달 21일 1회차(오전 7시~8시 30분)만 가동해 이날 9구의 시신만 화장할 수 있다.

현재 하늘누리 제1추모원은 1만6900위 모두 만장됐고, 2만 5421위를 갖춘 제2추모원에는 1만 9978위가 봉안돼 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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