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친환경 전기 저상 시내버스 12대 본격 운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27 16:03:50
경남 진주시에서 전기로 움직이는 저상 시내버스가 처음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진주시는 이날 내동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도입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이상영 시의회 의장, 이강태 진주시민버스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진주지역에는 현재 천연 가스연료 저상버스가 7대 운행되고 있으나 시내버스에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도입되는 전기 저상버스는 시내버스업체 4개사 중 진주시민버스가 먼저 12대를 도입했다. 우선 승객 이용수요가 많은 120번 노선과 130번 노선에 각 7대와 5대가 투입된다.
전기버스는 기존 천연가스나 경유 버스와 비교하면 배기가스 배출이 없고, 소음과 진동도 기존 버스에 비해 월등히 적은 장점을 지닌다. 진주시는 향후 3년간 총 36대의 전기 저상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버스회사에 적극 권유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올해 12대 도입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전기 저상버스 도입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