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촌 벽지 주민 위한 '남부권 순환버스' 운행 시작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1-08-27 15:17:48
합천군은 벽지에서 거점 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의 일환인 '남부권 순환 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문준희 군수는 순환 버스에 탑승해 어르신들의 짐을 들어드리며 버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 개선 사항을 직접 챙겼다.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은 대중교통 미운행 지역 등 교통여건이 취약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대체교통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남부권 순환 버스는 1호 버스가 백역·복곡·대곡 방면으로, 2호 버스가 삼리·내초·대현 방면으로 각각 하루 고정운행 3회 이상 운영된다. 이 버스들을 이용하면 권역별 중심지인 삼가면까지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준희 군수는 "관내 교통 취약지역을 위해 발이 되어주는 순환 버스를 운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 등을 통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와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