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기원, 고로쇠 수액 이용 '전통주 제조법' 특허등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26 14:06:40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고로쇠 수액을 이용한 전통주 제조방법을 특허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 고로수 수액 청주. [경남도농업기술원 제공] 


이번에 특허 등록한 제조방법은 담금수를 일반 물 대신 경남지역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을 활용한 것이다. 고로쇠 수액 청주의 총 유리 아미노산과 무기성분 함량은 일반 물로 제조한 청주 대비 각 5.8%, 34.6%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은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음용 및 장류식품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지만, 그동안 가공품이 다양하게 개발되지 못해 왔다.

고희숙 경남도농기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특허 등록한 고로쇠 수액 이용 전통주 제조방법을 통해 쌀 소비 및 전통주 소비시장 확대와 관련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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