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이랜드재단·윌스토어,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바우처 협약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8-26 07:14:51

경기 성남시와 이랜드재단,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10가구에 1년간 월 5만원씩의 물품 바우처 사업을 편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인목 시 복지국장과 김욱 이랜드재단 사무국장, 홍재근 굿윌스토어 밀알성남점 원장 등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물품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협약에 따라 이랜드재단과 밀알성남점은 사업비 600만원을 지원한다.

이랜드재단이 재판매 가능한 의류와 잡화 등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면 밀알성남점이 매장에서 기증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활용해 물품 바우처 비용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물품 바우처는 해당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도 지원한다.

시가 지원대상을 추천하면 이랜드재단이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한다. 이번 협약은 위기·긴급 상황을 맞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성남지역 기준중위소득 60% 이내의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은 2432가구이며, 시는 고등학생 자녀 학비 지원, 만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20만원 양육비 지원, 초·중·고 졸업예정자 졸업앨범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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