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국악계 아이돌 '고영열 콘서트'...9월 3~4일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8-25 15:31:44
경기아트센터가 다음달 3~4일 기획공연 '고영열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근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소리꾼 고영열의 첫 단독콘서트다.
그간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의 멤버로 방송 및 각종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친 고영열은 이번 단독콘서트를 통해 소리꾼이자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한껏 펼칠 예정이다.
'고영열콘서트'에는 소리꾼 고영열과 월드뮤직 오케스트라 '이스턴모스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소리꾼 고영열은 클래식, 팝, 재즈,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에 판소리 특유의 창법과 국악의 색채를 더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KBS '불후의 명곡', JTBC '팬텀싱어3' 등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인상적인 무대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월드뮤직오케스트라 '이스턴모스트'는 2015년 고영열과 기타리스트 서호연을 비롯한 뮤지션들이 결성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동·서양 음악을 아우르는 연주로 신선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고영열과 이스턴모스트는 판소리, 민요, 대중음악 등 장르를 오가며 '사랑가+이별가','고향역'등 친숙한 곡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한다.
한편, 3일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고은성, 4일 공연에는 라비던스의 김바울이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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