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76.5㎜ 내린 사천시…송도근 시장, 피해 현장 긴급점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24 15:24:57

전날 밤 태풍 '오마이스'의 내습으로 국내 육지 첫 상륙 지점으로서 사천시가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송도근 시장이 24일 오전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활동을 벌였다. 

▲ 송도근 사천시장이 24일 태풍 피해 업체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이날 송 시장은 침수피해를 입은 삼천포 동지역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태풍으로 선구동에 시간당 76.5㎜를 비롯해 동지역에 2시간 동안 135㎜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태풍 상륙시간과 만조시간이 겹쳐 삼천포항 저지대 일부 주택과 상가의 침수피해가 컸다.

사천시는 피해주택 및 상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군부대에 병력을 지원 요청한 것은 물론 공무원과 청소차 등을 최대한 동원해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동서동 청널지구의 상습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널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의 속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송도근 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주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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