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2023년 쿠팡 물류센터 들어서면 인구 급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23 13:41:48
23일 간부회의서 지역 맞춤 인구 대책 마련 강조
▲ 서춘수 함양군수는 23일 간부회의에서 인구늘리기를 강조했다. [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 서춘수 군수는 23일 간부회의에서 "국토부 투자선도지구에 함양 e-커머스 물류단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며 물류거점 도시로서 인구 증가에 대비한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이번 투자선도지구 선정과 함께 2023년 쿠팡 물류센터가 신관리 일원에 조성되면 함양읍내 인구가 2만7000여명으로 9000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서 군수는 "e-커머스 물류단지가 함양형 농촌유토피아 사업 등과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부서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저출산 및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인구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늘리기 종합계획을 수립해 실질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장마 등에 대한 특별한 대비책 마련도 강조했다.
서 군수는 "엑스포 개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사장은 물론 프로그램, 부대시설, 편의시설 등에 대한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함양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역설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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