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0% 돌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23 08:20:18

경남 남해군은 19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만7947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8세 이상 인구 3만9159명(2020년말 기준) 대비 71.4%를 달성한 수치다.
 

▲ 남해군청 전경.[남해군 제공]


전체 인구 4만2958명 기준으로도 65.0%를 넘어, 전국 평균 1차 접종률 47.3%와 경남 47.6%보다 높은 수준이다.

남해군은 노인 인구가 많은 농어촌지역의 특성상 온라인 예약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 및 외국인의 비율이 높다. 이를 고려해 보건소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사전예약을 추진했다.

연령별 접종 안내문자 발송, 미예약자 전화예약, 마을 방송 등의 홍보활동과 더불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짐으로써 높은 접종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60~74세 1차 접종률은 98%를 달성했고, 2차 접종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9월22일 오후 6시까지 18~49세 대상자가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으로,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들은 남해군 콜센터를 통해 예약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영곤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을 통해 중증도 위험을 예방하고, 철저한 거리두기 이행 등 방역 수칙 실천으로 소중한 일상의 복귀를 앞당길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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