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거리두기 3단계로 완화…"최근 지역감염 없어"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1-08-22 15:44:02

경남 함안군은 23일 0시부터 9월5일 자정까지 2주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하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지난 2일 4단계 격상 조치 후 3주 만이다.

▲ 함안군 청사 전경.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가 15명 발생, 거리두기 4단계 기준(총 환자 수 20명 이상 발생)에 미치지 않은데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근 창원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군북일반산단에서 13명이 집단 감염됐지만, 지역 주민으로 인한 n차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함안군은 거리두기 3단계 기본 수칙과 함께 △유흥시설 관리자·종사자 2주 1회 선제검사 △유흥시설·노래연습장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공원 내 음주·음식물 섭취 금지 등 특별방역수칙을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조근제 군수는 "최근 기업체에서만 소규모로 발생, 해당 업체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강화로 확산 방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전국적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군민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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