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에서 폭탄 테러 발생…2명 사망·5명 부상
이종화
alex@kpinews.kr | 2021-08-20 20:13:09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카페에서 19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5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자살 폭탄 테러범은 소말리아 보안군과 민간인이 자주 찾는 모가디슈 북부의 혼잡한 교차로 근처에 있는 카페를 목표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현지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소말리아 중앙정부 전복을 목표로 투쟁을 벌이는 알샤바브는 모가디슈에서 정부와 민간인을 상대로 테러를 일삼고 있다.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지난달에도 모가디슈의 또 다른 카페를 공격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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