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현면 귀촌인 주말농장에 가을 파종 준비 '한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20 08:47:05

경남 남해군은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기문·김명엽) 주관으로 고현면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조성된 '주말농장'에서 가을작목 파종을 위한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 18일 열린 고현면 주말농장 정비작업 모습. [남해군 제공]


지난 18일 열린 작업에는 주말농장을 분양받은 고현면 귀농·귀촌 10여 가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이 참여,  수확이 끝난 농작물을 제거하고 비닐을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고현면에 전입한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3월에 조성된 주말농장은 16가구에 분양됐다. 봄 작물로 고추, 토마토, 오이, 가지 등을 심어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수확하고 있다. 

주말농장 정비작업이 완료가 되면 귀농·귀촌인들은 가을작목인 배추와 무를 심어 올해 김장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현면 이어마을에 귀촌한 하상현 씨는 "농사를 한 번도 지어 본 적이 없는데 고현면에 전입 와서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수확의 기쁨을 느꼈다"며 "올 가을에는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주민들과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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