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 우려' 부산시, 보건의료직 신입 102명 일선 배치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8-20 07:47:42

부산시는 18일 공공의료 분야 인력 확충을 위해 보건의료 직렬 신규공무원 102명을 구·군 보건소 등에 배치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현재 휴직 등 사유로 관내 보건소 근무 인력은 920여 명으로, 적정 인력(1000여 명)보다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채용 일정을 두 달 앞당겨 선발된 102명을 일선 보건소 등에 먼저 배치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 보건 인력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군 보건소 인력보강을 통해 현장의 의료공백 상황을 방지하고자 하는 박형준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부산시는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 새겨듣고 방역 현장에 인력, 장비 등 부족함이 없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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