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결식아동 급식단가 9000원으로 인상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8-18 16:20:48

기존 6500원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부산 기장군은 오는 9월부터 저소득 결식아동들의 영양가 높은 급식지원을 위해 1식 지원 단가를 기존 6500원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9000원으로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 부산 기장군 청사 전경. [기장군 제공]

만 18세 미만 저소득 결식우려 아동 600여명에 급식카드를 지급하고 있는 기장군은 이번 3회 추경을 통해 군비 6800여만 원을 추가 확보, 2학기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1식 단가 상향을 결정했다.

또한 아동급식카드의 디자인 교체를 통해 IC칩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면서, 가맹점이 대폭 확대됐다. 가맹점 현황은 '부산시아동급식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이나 이번 급식 지원 단가 상향이 관내 결식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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