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보건소에 일반환자 위한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17 15:17:27
경남 거창군은 17일부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환자의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개방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보건소 주차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발열·호흡기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진료시설이다.
개방형 호흡기전담클리닉는 의료진과 환자 동선이 분리된 가운데 음양압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내원 환자 중에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사람은 즉시 진료를 진행한다.
거창군에서는 지난해부터 서경병원에 이어 이번에 보건소 주차장에 추가되면서, 개방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이 2곳으로 늘었다.
거창군 관계자는 "그동안 호흡기질환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감염여부 확인 후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처방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호흡기전담클리닉 이용을 통해 교차 감염 위험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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