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유치 나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13 10:53:01

대한역도연맹과 유치 협력 업무협약

경남 진주시가 사상 처음으로 공식 국제 스포츠 경기 대회 유치에 나섰다. 

▲ 조규일 진주시장과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12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유치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12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대한역도연맹과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시장,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백인구 진주시역도연맹 회장이 참석했다.

조규일 시장은 "역도 선수권대회가 개최되면, 진주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며 "진주 체육인들과 대한민국 역도인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의 역도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이어 "2023년 10월 '남강유등축제'에 아시아의 많은 역도인들을 초대해서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빛의 아름다움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2023년 대회는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결정하는 중요한 대회"라며 "이 대회가 진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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