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아쿠아리움, 개장 17일만에 입장객 5만 돌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12 15:21:31

17~19일 환경개선 위한 휴장

경남 사천지역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개장 17일 만에 유료 입장객 5만 명을 돌파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시 제공]


12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23일 영업을 시작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하루 평균 2940여 명으로 연일 수 천명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삼천포지역 음식업소는 아쿠아리움 방문객에 피서객까지 몰리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상황에서 벗어난 분위기다. 

아쿠아리움의 이름 '아라마루'는 전국 공모를 통해 1116건의 응모작 중 '바다'라는 뜻의 '아라'와 '하늘'이라는 뜻의 '마루'가 합쳐진 합성어로서 순수 우리말이다.

경남도내 첫 대형 수족관인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수조 규모 4000톤급으로 제주(1만800톤), 여수(6000톤), 서울(5200톤), 일산(4300톤)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개장 이후 관람료 50% 할인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이후 환경개선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임시 휴장한 후 20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소도시의 열악한 인프라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아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개장이후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차근차근 보완해 휴식과 힐링, 재충전의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대표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함께 꾸준히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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