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디지털 트윈국토'로 오시리아 교통문제 해결한다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8-12 10:39:38

국토부 '지자체 시범사업'…가상공간 시뮬레이션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교통문제를 관할 기초단체가 가상공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결에 나선다. 

▲ GS리테일이 조성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 조감도. [GS리테일 제공]

기장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공모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국토'는 국토와 동일한 가상공간에서 현실의 문제를 검증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를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장군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교통·환경·안전 등의 문제를 디지털공간에서 시뮬레이션하고 분석해 맞춤형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또 국비 3억원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의 공간정보 취득 △교통·건축물 등 세부 시설물 3차원 입체도형 서비스 기반데이터 구축 △LX(한국국토정보공사) 플랫폼 탑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에 기반한 행정 지원과 서비스로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관련된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장군 전역에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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