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방학기간 초등 돌봄교실에 도시락 지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11 14:50:37
경남 진주시가 봄방학에 이어 여름방학에도 방과후 학교에 마련된 초등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점심 건강도시락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진주시가 첫 시행한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은 경남도, 도교육청과 협력해 5억7600만 원을 들여 방학기간에 관내 44개 초등학교 1800여 명의 돌봄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농산물 소비 위축, 농가소득 감소가 지속되는 시기에 지역농산물 사용을 통한 농산물 소비 촉진 효과로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사업이란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에 앞서 식품 위생관리체계인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한 진주 소재 우수 식품기업을 도시락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조규일 시장은 11일 도시락 지원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육아 부담 경감 및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질 좋은 건강도시락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