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동퀵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거치대 100개소 설치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1-08-11 08:31:43
내년 6월까지
경기 수원시가 내년 6월까지 전동퀵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이용 주요 거점 100개소에 거치대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거치대 설치는 경기도의 '개인형 이동장치 거치형 주차장 조성 시범사업'에 수원시가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기존 전철역 주변에 설치한 PM 주차라인 22개소와 추가로 주요 거점 지역 78개소 등 모두 100개소에 설치하게 된다.
시는 전동 퀵보드와 같은 PM을 이용하는 이들의 무분별한 주차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늘어나자 PM 이용량이 많은 전철역 주변 등 22개소에 PM 전용 주차라인을 설치했다.
추가 78개소는 △대중교통 환승이 원활한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PM 이용률이 높은 대학교, 주요상업 시설 주변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부근 공간 확보가 원활한 곳 등 대중교통과 연계되고, PM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또 기존 자전거 주차라인 100개소에는 노면에 'PM 주차 겸용' 표기를 해 PM도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PM 전용 주차공간 조성으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PM 이용자들은 반드시 전용 주차공간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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