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국토부 '공공건축지원센터'로 지정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8-10 14:47:11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자사가 수탁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로 지정·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경기도, 시·군, 지방공기업 등)이 추진하는 공공건축사업을 기획·설계 단계에서부터 총괄관리·지원하는 기구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특히 공공건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비롯해 발주·기획·관리·디자인·에너지 효율화 등에 대한 자문, 관계자 교육,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수행한다.

 

이전까지는 국가 공공건축지원센터에서 설계비 1억 원 이상인 전국의 공공건축사업을 총괄 관리해 왔으나 도내 공공건축사업을 도가 직접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돼 국가센터의 기능을 이관해 온 것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 6월부터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의 역할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다각적인 검토가 가능하도록 건축계획·환경계획·실내건축 등 각 분야를 대상으로 전문가 공개모집을 시행, 75명 규모의 자문위원단 구성을 마쳤다.

차정필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장은 "이번 공공건축지원센터 기능 설치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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