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원폭피해 76주기 희생자 추모 제례 열어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1-08-06 14:21:17
경남 합천군은 6일 오전 원폭복지회관 위령각에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 주관으로 제76주기 원폭 희생자 추모 제례를 열었다고 밝혔다.
합천군에 따르면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재일 한국인이 10만 명이 희생됐다.
이날 추모제에는 문준희 군수를 비롯해 배몽희 군의회 의장, 김윤철 경남도의원, 윤효석 경남도청 복지정책과장, 원폭 피해자협회 임원진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제례를 올렸다.
문준희 군수는 "원폭 복지회관과 원폭 자료관을 중심으로 원폭 피해를 알리고 피해자들에 대한 복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며 "원폭으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의 치유와 재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