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원시에 진단검사 인력 32명 긴급투입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8-06 10:12:57

6일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점 맞춰…도내 10개 시·군 인력 2~5명 차출

경상남도가 6일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창원시에 진단검사 인력을 긴급 투입한다.

▲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4일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창원시 제공]

경남도는 확진자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은 도내 10개 시·군에서 2~5명씩 모두 32명을 차출, 창원시 임시선별검사소에 지원했다. 10개 시·군은 진주·통영·거제·사천시와 의령·창녕·고성·산청·거창·합천군 등이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폭넓은 선제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검사인력을 적기에 배치, 지역 내 전파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지역은 6일 0시부터 오는 16일 자정까지 11일간 거리두기가 4단계로 유지된다. 경남도내에서 4단계 격상은 김해시, 함안군, 함양군에 이어 4번째다.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는 사적 모임이 저녁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그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된다. 또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연습장은 밤 10시까지 문을 열고, 감성주점·헌팅포차는 영업할 수 없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