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8개 마을 신재생에너지 국비 13억 확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05 14:26:16

동부권 마을 305개소에 태양광·태양열 사업 추진

경남 거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거창군은 민선 7기 들어 4년 연속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 거창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거창군 제공]


거창군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시설을 설치하는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 프로젝트다. 

거창군은 국비 1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9억 원으로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거창읍·남하면·가조면·가북면 일원 28개 마을 305개소에 태양광 1166㎾, 태양열 408㎡, 지열 123㎾ 용량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2023년에는 주상·웅양·고제·북상·위천·마리면 대상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거창 서부·북부권역으로까지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구인모 군수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총 8회에 걸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기여한 큰  업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한국판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거창군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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