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애향장려금' 지원대상자 40명 공모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03 14:08:45
선발 기준은 지역 제조업체 34세 이하…1인당 50만원 지원
▲ 거창군청 전경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거창군 애향장려금'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3일 거창군에 따르면 애향장려금은 청년층의 지역정착과 관내 제조업체의 구인난을 해결함으로써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상시고용인원이 3명 이상인 군 소재 제조업을 하는 사업체에 6개월 이상 일하고 있으면서 군에 주민등록을 둔 34세 이하인 근로자에게 1회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지역 이탈을 막고 지역 정착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경남에서는 유일하다. 거창군은 더욱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조건을 완화했다.
지원 대상자는 총 4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윤광식 경제교통과장은 "힘든 근로 환경과 적은 임금으로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을 위해 작은 격려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시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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