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심야 음주·취식 자율단속 나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01 13:43:08
경남 진주지역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최근 강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 이후 야간 실외 음주와 취식 행위 단속에 자율적으로 적극 참여, 지역 방역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1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난 주말 야간 시간대 상봉동에 위치한 서봉지 공원에서 심야까지 피서객들의 음식물 섭취 행위를 자제토록 홍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봉동 서봉지 공원은 도심 속에 위치한 힐링 공간으로, 관내 주민은 물론 인근지역 어르신들도 많이 이용하는 휴식처이자 소통의 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자율단속에 참여한 이정희 기동대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자율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이 더위에 힘드신 가운데서도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진주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난 2003년 창설된 이후 현재 30개 읍면동에 520여 명으로 구성돼 재난위험요소 사전 예찰과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