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포도축제' 언택트 판매행사로 전환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7-30 10:27:33
경기 안산시가 올해 대부포도축제를 온라인 특별판매 및 로컬푸드 직매장 특판전 등을 활용한 언택트 판매행사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대부포도 생산자단체 및 지역농협 관계자 등과 축제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안산시포도연구회'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진행, 다음달 6일 대부도 캠벨얼리(2㎏) 100박스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5일 샤인머스켓(2㎏) 500박스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모두 2200박스를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 고잔점에서는 다음달 12~18일 경기도 공동브랜드 '잎맞춤', 안산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안산향' 대부도 섬포도를 만날 수 있는 '바다포도축제'를 운영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5월 안산 와~스타디움에 개장한 시 직영 매장인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특별판매전이 진행된다.
다음달 20~22일, 27~29일 6일 동안 '안산포도 특별기획전'이 운영되며 '포도 1+1행사' 또는 '한 송이 덤 증정' 등 다양한 고객만족 이벤트가 마련된다.
시는 이와함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오는 9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청 광장에서 샤인머스켓 산지직거래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산포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위기에 처한 농가를 도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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