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 입주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7-29 10:50:32

30일 오전 11시 20분 개소식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에 한국씨티은행 부산사무소가 자리를 잡는다.

'BIFC 63'으로 불리는 부산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63층은 부산시가 '아시아 제1의 금융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클러스터 공간이다.

▲ 부산국제금융센터 전경. [박동욱 기자]

부산시는 30일 오전 11시 20분 'BIFC 63'에서 김윤일 경제부시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씨티은행 부산사무소를 개소한다.

한국씨티은행은 부산시가 지난해 12월 'BIFC 63'우선 입주대상으로 선정된 4개국 6개사의 하나로 포함된 뒤 처음으로 입주하게 됐다. 문현금융중심지 조성 이후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입주하는 것은 11년 만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 해외주식 보관 등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Global Custody Service) 업무추진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외화증권 예탁결제 서비스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1차 유치한 6개 기업과 추가 유치할 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 안에 3개 기업을 입주시키고, 나머지 기업들은 순차적으로 입주를 마무리해 'BIFC 63' 글로벌 금융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본격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한다면, 2025년 완공 예정인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공간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 사업들이 파생될 것"이라며 씨티은행의 부산사무소 입주를 반겼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