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안산을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합시다"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7-28 10:29:46

안산시 SNS 통한 질문에 시민들 긍정반응

"안산 선수를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면 어떨까요?"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하는 여자 양국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경기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면 어떻겠냐는 물음에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 안산시는 27일 시 공식 SNS에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안산시 홍보대사 위촉 여부를 묻는 콘텐츠를 게시했다. [안산시 제공]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안산 선수를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해야한다 vs 아니다'라는 내용의 콘텐츠를 시 공식 인스타그램 등 5개 SNS에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좋아요와 댓글이 각각 1660개, 170개 이상 달리며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시민들은 "안산 선수가 홍보대사를 해주면 영광", "홍보대사 대찬성"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 선수는 '안산시"와 똑같은 이름으로 대회 개최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실제로 여자 단체전 금메달 획득 후 가진 인터뷰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안산시 홍보대사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는 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안산 선수가 안산시민들에게 뜻밖의 선물을 주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양궁 최초 3관왕에 오르기를 기원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 선수는 오는 29일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에 출전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에 도전한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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