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학교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씩 지급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7-23 08:25:55

8월20일까지 접수…만 7세~18세 미만 선불카드로 지원

부산시는 학교밖 청소년 2600여 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 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만 7~18세 미만(2003년 1월1일~2014년 12월31일생)으로, 신청 첫날(26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대상자는 26일부터 8월20일까지 부산시청 홈페이지와 시 및 구·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및 구·군센터는 자격 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말까지 1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불카드는 올해 12월 말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내에 사업장 주소를 둔 업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청소년의 비행을 조장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에 앞서 22일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강문성 BNK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 김진호 동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불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병진 부시장은 "이번 교육재난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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