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1일까지 지자체 자율접종분 18만5천명분 신청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7-19 16:32:25

26일부터 접종…어업종사자·상반기 미접종자 등

부산시는 오는 21일까지 질병관리청의 지자체 자율접종분에 대한 예방백신 대상자 신청을 마감한 뒤 26일부터 접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자체 자율접종분은 화이자 백신으로 18만5000명분(37만 회분)이다.

▲ 55세~59세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재개된 지난 14일 오후 한 시민이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다. [뉴시스]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자율 접종대상은 △항만근로자·선원 등 어업종사자 △상반기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신규 입사·입소자 및 명단 누락자) △3밀(밀폐·밀접·밀집) 시설 거주자 및 입소·종사자 △대민 서비스 종사자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상황과 집단발생 가능성, 고위험군과 사회필수인력 여부 등을 고려해 이같이 선정했다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대상 직군에서 1차 접종자 및 접종 미동의자나 접종 시기가 비슷한 50대(1962~1971년생)는 제외되고, 학업·취업·질병 치료를 위해 국외 방문이 불가피한 시민은 포함된다.

국외 방문자는 예방접종 신청서와 출국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여권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자율접종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면 오는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순차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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