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학운5 일반산업단지' 계획 변경 승인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7-16 11:36:02
경기도는 '김포 학운5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계획 변경을 승인·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 학운5 일반산단' 조성사업은 '김포 골드밸리'의 산업 집적화와 김포 등 경기 서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양촌읍 학운리 1170번지 일원 89만3342㎡ 부지에 5194억 원을 투입해 산단을 조성하는 것이다.
2019년 11월에 산단 계획을 최초 승인 받아 오는 2023년 12월경 준공을 목표로 지난 1월 착공해 현재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변경계획은 실수요자의 다양한 입주수요를 반영해 기존 금속가공제품제조업 등 6개 업종에서 의료·정밀·광학기계제조업 등 7개 업종을 추가해 총 13개 업종을 확대 유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분양성을 한층 높여 산업단지의 조기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사업시행자인 ㈜학운5일반산업단지개발은 산업단지 활성화 및 건실한 기업유치를 위해 유치업종과 토지이용계획 등을 일부 조정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6월 도에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산업단지가 가동되면 약 5438명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1조1071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에 승인된 학운5산단 변경계획은 실수요자 입주수요를 반영하고 산업단지를 조기 활성화 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계획대로 산단이 조성되어 경기 서북부 지역의 경제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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