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3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7-14 07:48:35
8158억원 집행…목표액 대비 122.5%
경기 수원시가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상·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연이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던 수원시는 이번 수상으로 '3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신속집행 목표액 6661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8158억 원(목표 대비 122.5%)을 집행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서별·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신속집행 부진 부서·사업 대상 맞춤형 보고회를 개최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재정 3억 원 이상의 주요사업은 중점적으로 관리했고,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신속집행 가능 예산을 세부적으로 파악해 집행했다.
이상균 수원시 예산재정과장은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넘기 위해 예산집행의 '속도'와 '타이밍'에 초점을 맞춰왔다"면서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시는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500만원을 받는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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