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40년 공원녹지기본계획 콘셉트는 '15분 생활권'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7-14 07:27:49

2023년 2월까지 공청회 의견 수렴해 최종 결정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2040년 공원녹지기본계획'이 2023년 2월까지 수립된다. 

▲ 부산시민공원 야경. [부산시 제공]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을 단위로 해당 도시지역에 대한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부산시는 내년 8월까지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을 구상한 뒤 공청회 및 시의회 의견 수렴을 거쳐 2023년 2월까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15분 내 일상생활이 가능한 생활권 공원 조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른 공원녹지의 재구조화 등이다.

이를 위해 부산 도시계획 면적인 총 994㎢에 대한 자연환경 및 현황조사, 공원·녹지의 종합적 배치, 공원·녹지의 조성 및 관리·보전·이용에 관한 사항 등을 수행한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부산지역 공원녹지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수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원녹지 정책으로 저탄소 그린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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