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을 입양?…'반려 해변'으로 환경 정화나선 SK렌터카
김혜란
khr@kpinews.kr | 2021-07-09 15:39:04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입양해 돌보는 해수부 주관 캠페인 참여
SK렌터카가 제주 해변을 가족으로 입양해 여행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나섰다.
SK렌터카는 제주시 내 협재 해변을 '반려(伴侶) 해변'으로 입양해 지난 8일 첫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반려 해변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기업·단체 등이 해변을 반려 동물처럼 입양해 돌보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9월 제주에서 첫 시범 사업을 시작했으며 SK렌터카는 제주에서 참여 기업 중 4번째이자 렌터카 업체 중 처음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SK렌터카는 8일 4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여한 정화 활동에 이어 연 3회 이상 협재 해변 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스마트폰 앱 '클린스웰'에 수거한 쓰레기 종류와 수량을 입력, 해양수산부의 국내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에도 일조한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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