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400명대 육박…역대 두 번째 규모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7-08 11:16:15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0명대에 육박하며 올해 들어 최다 발생 기록을 연일 경신 중이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모두 39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별로는 지역발생 388명, 해외유입 4명 등이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치로 지난 7일 367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다. 300명 이상 확진자가 이틀 연속 나온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환자는 4만6236으로 늘었다.

 

또 하루 확진자 392명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도내에서 역대 두 번째 큰 규모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3차 대유행 당시인 지난해 12월 15일 411명이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면 안산시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는 전날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시흥시 지인모임(누적 16명) 및 수원시 주점(누적 58명)과 관련해서도 각각 3명, 2명이 추가됐다.

 

아울러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281명으로 증가했다.

 

이외에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187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73명이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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