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인 출국 코로나 예방접종업무, 경기도가 맡는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1-07-07 09:00:10 7일부터 8월말까지 한시적...소요기간 절반 단축 경기도가 7일부터 8월 말까지 수출기업인 등 필수목적 출국자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직접 관리, 소요 기간이 절반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필수 활동 목적 해외 출국자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신청접수·심사·승인 업무가 7일부터 질병관리청 및 소관 부처에서 해당 광역 자치단체로 이관됐다. 업무 이관은 전 국민 예방접종 시작 전인 8월 말까지 한시적이다. 이전에 수출기업인 등이 출국하려면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에 백신 예방접종을 신청, 소관 부처로부터 검토 받은 뒤 질병관리청이 접종 승인 등 절차를 진행하는 구조였다. 여러 부처를 거치는 만큼 2개월 정도가 소요됐다.하지만 경기도로 업무가 이관되면서 경기도 외교통상과가 직접 접수·심사하고, 경기도 질병정책과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승인․확정한 뒤, 시․군 예방접종센터가 백신을 접종하는 등 '원스톱 체계'가 진행된다. 이에따라 도는 신청부터 접종까지 약 1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접종할 백신은 화이자로 1차 접종 이후 21일이 지나 2차 접종을 해야 한다.신청을 원하는 수출기업인 등 중요 경제활동 필수목적 출국자는 경기도홈페이지에서 예방접종 신청 절차를 확인하고,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도 외교통상과 담당자 이메일(gtrade@gg.go.kr)로 보내면 된다. 9월 30일 이내 출국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1차 접종 완료자와 접종대상자 중복 등록자, 출국일이 3분기를 초과한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금양 물적분할, 노르웨이 국부펀드 '반대'…주주수익·투명성 원칙 제시2수입차 호황 속 벤츠의 굴욕...판매 감소 절반은 E클래스3치킨만으론 성장 한계…치킨업계, '탈치킨' 신사업 잰걸음4[조용호의 문학공간] "우리는 반드시 누군가와 헤어지고, 뭔가를 잃어버린다"5[노성열의 AI경제] AI 가속 시대, 대한민국 R&D는 '판을 바꾸는 설계자'가 되어야6현대차, 美서 제네시스·G80 9만4600여대 리콜…전동시트 화재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