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스포츠카용 전기배터리 합작사 설립
김혜란
khr@kpinews.kr | 2021-06-21 09:58:22
독일 슈트트가르트에 공장…연 1000대 배터리 생산
포르쉐가 독일 리튬이온 전문기업인 커스텀셀과 함께 전기 스포츠카용 배터리 생산에 나선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포르쉐는 수천만 유로를 투입해 커스템셀과의 합작법인 '셀포스 벤처'의 지분 83.75%를 확보할 계획이다.
포르쉐는 슈투트가르트 지역에 연간 100메가와트(㎿), 1000대 분량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가진 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이날 포르쉐는 성명을 통해 "배터리셀은 미래의 연소실"이라며 "새 자회사를 통해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 등 높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앞서 포르쉐 모기업인 폭스바겐 그룹은 유럽 전역에 6곳의 배터리 셀 공장을 만들거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로이터 등 외신들은 "아시아계 배터리사의 추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