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 금리 안정…나스닥 지수 0.74%↑ 사상 최고치 경신

이원영

lwy@kpinews.kr | 2021-06-15 05:39:27

성장형 기술주 다시 주목
다우 지수는 0.25% 하락

미국 주식시장은 채권 금리 안정에 힘입어 기술주(성장주)가 다시 힘을 받기 시작했다.

14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4% 오른 1만 4174.14를 기록, 지난 4월 26일 지수를 제치고 사상 최고치를 다시 기록했다. S&P지수도 0.18% 오른 4255.15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0.25% 빠져 3만 4393.75에 머물렀다. 

이날 시장은 10년물 국채 금리가 1.5%로 안정세를 보이는 데 힘입어 애플, 넷플릭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기술주들이 1~2% 일제히 반등하며 나스닥 지수 최고치를 견인했다.

CNBC는 "채권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성장주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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