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창업에 월 매출 1억…BBQ 평촌중앙점의 '젊은 도전'
김대한
kimkorea@kpinews.kr | 2021-06-09 18:22:29
비비큐 평촌중앙점 패밀리 정성엽 씨(25세)는 군전역 후 1년여간 근무하던 회사를 퇴사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던 중 코로나19 영향으로 음식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을 보고 창업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
정성엽 패밀리는 "무엇부터 해야 될 지 막막하던 차에 여러 매체를 통해 BBQ를 접하게 됐고, 오랫동안 봐온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과 치킨대학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이끌려 BBQ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선택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본사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창업과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 습득부터 상권 분석 및 점포 선정, 오픈 준비, 개점 후 매출 관리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
치킨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비경험자도 전문성 함양
창업 및 외식업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가 전혀 없었던 정성엽 패밀리는 치킨대학을 통한 BBQ만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덕을 가장 많이 봤다.
그는 "치킨대학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조리 매뉴얼부터, 고객응대법, 주방기구 사용법 등 식품외식과 관련된 기초부터 전문 지식까지 모두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사례교육과 롤플레잉 방식을 통해 고객문의 응대나 클레임 대응 등 매장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에 실제와 같이 응해보는 과정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철저한 제품, 위생 관리와 배달앱 리뷰 통한 소통이 매출 핵심
정성엽 패밀리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따른 배달업 호황과 맞물려 있는 BSK는 여러 면에서 청년창업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금전적인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배달 및 포장 전문 매장인 만큼 홀이 없어 매장 관리가 용이하고, 모바일이나 디지털 정보 활용에 익숙한 청년들의 경우 배달앱이나 SNS를 통한 자체 마케팅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매출을 낼 수 있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그는 "매출 상승을 위해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바로 제품과 매장의 위생관리, 그리고 배달앱 리뷰를 통한 꾸준한 소통 및 마케팅이다"고 말했다.
실제 세스코와 같은 식품안전 및 위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재료부터 매장 위생까지 철저하게 신경을 썼다.
이 결과로 최근 식약처 식품위생등급 '매우우수'에 해당하는 3스타를 받았다. 소비자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이를 매장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는 주변에서 본인의 성공 사례를 보고 창업을 고려중인 지인들이 많아졌다며 BSK와 같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난 달에만 약 90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BBQ 평촌중앙점 정성엽 패밀리는 빠른 시일내에 월 1억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단기 목표다.
그는 "1억 매출을 달성하고 나면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하면서 향후 2호점, 3호점 오픈을 준비해 최연소 메가 패밀리(다점포 점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김대한 기자 kimkore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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