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1분기 영업익 43억 원…전년比 77% ↑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5-14 17:16:33

코리아센터가 이커머스 호황과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고도화에 힘입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 코리아센터 로고. [코리아센터 제공]

코리아센터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630만 원으로 전년(24억3123만 원) 대비 77.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4억7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6억6102만 원으로 각각 36.3%, 279.1% 증가했다.

코리아센터의 실적 성장세는 계열사간의 협업을 통한 쇼핑몰 거래액과 마켓연동 거래액 증가,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직구시장의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부문별 매출은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샵 플랫폼이 22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1% 증가했다. 쇼핑몰 거래액 및 마켓연동 거래액은 2조4770억 원을 기록했다. 

가격비교 플랫폼인 '에누리'의 매출은 76억40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2% 늘었다. 해외 상품을 국내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인 '몰테일'의 매출은 573억4000만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9.6% 증가한 수치다.

한편, 코리아센터는 오는 18일 사모펀드를 통해 투자받을 600억 원 중 400억 원을 e커머스 미들웨어 생태계 사업을 고도화하는데 필요한 인수합병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200억 원은 사업고도화와 함께 동남아 시장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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