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4조2541억·영업이익 3412억
김혜란
khr@kpinews.kr | 2021-04-28 15:53:49
LG에너지솔루션이 올 1분기 매출 4조2541억 원, 영업이익 3412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8일 LG화학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분기 LG화학 배터리는 매출 2조2609억 원에 51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는데 올해 1분기엔 매출액이 88.1%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전기차 배터리 출하 확대 및 지속적인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2분기에는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전지 및 원통형전지 매출 성장이 전망되며, 증설 라인 조기 안정화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이 지속될 계획이다.
LG화학 전체로는 매출액 9조6500억 원, 영업이익 1조408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3.4%, 영업이익은 584.0% 증가한 실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분기 최대치를 갱신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창사 이래 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첫 돌파했다. 직전 최대 영업이익은 2020년 3분기 9021억 원, 최대 매출은 2020년 4분기 8조9049억 원이었다.
이외에도 △첨단소재부문 매출 1조1719억 원·영업이익 883억 원 △생명과학부문 매출 1619억 원·영업이익 225억 원을 기록했다. △팜한농 매출 2109억 원·영업이익 297억 원 등을 기록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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