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가리 와인' 국내 첫 선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4-28 15:43:30

롯데호텔 서울이 미쉐린 3스타 셰프와 세계적인 건축가가 컬래버레이션 한 와인을 선보인다.

▲ 피에르 가니에르 가리 와인 [롯데호텔 제공]

28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요리계의 피카소', '요리사들의 요리사'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프랑스 미식계의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자신의 와인 '가리'를 선보일 국내 첫 판매지로 롯데호텔 서울을 선택했다.

가리 와인은 건축가 '루디 리치오티'와의 우정을 기념해 출시한 와인으로 가니에르의 'GA', 리치오티의 'RI' 두 글자를 더해 명명했다. 루디 리치오티는 지난해 샤넬 장인들이 최고의 수공예 기술을 선보이는 거대한 패션 공방 건물 '19M'을 디자인해 패션 업계에서도 화제가 된 건축가다. 

가리 와인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론 지역 최고급 레드 와인 생산지 '샤토뇌프 뒤 파프'의 와인이다.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와인을 제조하는 곳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샤토뇌프 뒤 파프의 대표 포도 품종 '그르나슈'로 양조한 유기농 와인으로 선명한 붉은 색을 띤다. 딸기, 산딸기 등 잘 익은 베리류 과일과 말린 자두의 달콤한 풍미도 느낄 수 있다.

포도 품종 선택부터 테이스팅까지 전 단계에 걸쳐 셰프의 손길이 닿았다. 현재 국내에서는 롯데호텔 서울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만 판매된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