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20평 숲 조성한다…"지구 살리기 앞장"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4-21 15:41:07

스타벅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환경 캠페인을 병행한다.

▲ 스타벅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숲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Cup a Tree(나무품은컵)' 캠페인을 전개해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최대 220평의 숲을 조성한다. 

먼저 21일 스타벅스 파트너는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해 1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가 시간별로 나뉘어 2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서울숲공원 일대 환경 정화, 공원 내 위험요소 정비, 꽃과 나무 식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더불어 성공적인 캠페인 추진을 위한 스타벅스,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국내에서 2025년까지 전 매장 리유저블컵 도입을 통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등 우리의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up a Tree' 캠페인은 동참하는 고객이 많을수록 더 넓은 숲이 조성되는 방식으로 '종이컵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이 늘면 더 넓은 숲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뜻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의 이름과 환경 응원 메시지를 모아 향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동시에 서울숲 공원 내 식재 구역에 이름과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새긴 입간판도 설치한다. 이들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 또는 무료 음료쿠폰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 이은욱 대표는 "도시숲의 상징인 서울숲 공원은 코로나19 이후 방문객이 더욱 증가하며 녹지대의 훼손이 심각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가꾸고 복원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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