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덜익었으니 환불해드려요?"…BBQ, 덜 익은 햄버거 판매 '논란'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4-14 17:21:02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BBQ 매장에서 피가 묻어나올 것처럼 날것으로 보이는 덜익은 햄버거 패티를 판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 BBQ 매장에 패티가 덜 익은 햄버거가 팔려 논란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14일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휴게소 BBQ 햄버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휴게소 BBQ 매장에서 햄버거를 주문하고 먹던 중 패티가 익지 않아 BBQ 직원에게 이거 익은건지 확인해 주세요"라고 물었더니 "안익었네요. 어떻게 할까요? 환불해 드려요?"라는 황당한 대답을 들었다.

이에 글쓴이는 "너무 황당해 지점장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환불을 받아 자리를 떴지만, 모처럼 가족 나들이 중 배는 계속 아파왔다"고 복통을 호소했다.

이어 "덜익은 치킨으로 인해 배가 자꾸 아팠다"며 "BBQ 본사 고객센터란에 글을 남기며 항의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현재 지사제를 먹었더니 지금은 변비로 고생 중"이라며 BBQ 본사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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