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소비자불만' 해외소송 4건…영업이익도 69% 급감
강혜영
khy@kpinews.kr | 2021-04-09 10:59:29
작년 매출·영업이익 모두 줄어…영업이익률 21.9%→7.9%
영업이익 69% 급감...당기순이익 역시 70% 줄어
인도 델리 등 5곳에서 '소비자 불만' 등 해외 소송 4건
▲ 세라젬(CERAGEM) 신규 광고 캠페인. 기존 전속 모델인 배우 이정재와 신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전혜진, 정진영, 조이현이 함께 한다. [세라젬 제공]
세라젬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면서 영업이익률이 8% 수준으로 떨어졌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세라젬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3002억9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36억8800만 원으로 68.5% 급감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69억2800만 원으로 69.2% 줄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7.9%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 영업이익률인 21.9%에서 14%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주식회사 세라젬은 1998년 7월 20일에 주식회사 삼성의료기산업으로 설립됐으며 개인용 온열기를 비롯한 의료용 기구와 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으로 자본금은 28억9700만 원이다.
1999년 이후 미국, 중국, 독일, 러시아, 칠레 등에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2500여 개의 현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척추 의료가전 신제품 '마스터 V4', 휴식가전 '파우제'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세라젬이 피고인 소송사건은 인도 등 해외에서 4건이 진행 중이다.
인도 델리 외 5개 소에서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과 관련해 세라젬에 제기된 소송은 규모가 4479만 원 수준이다.
세라젬 측은 "상기 소송의 승패에 대해서 전망을 예측할 수 없으며 상기의 소송 결과가 재무상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아니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세라젬은 2008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했으나 늦춰져서 2017년에 2021년 상장을 위한 '세라젬, 비전 IPO2021 선포식'을 개최하고 관련 태스크포스를 출범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관련 사항에 대한 내용을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영업이익 69% 급감...당기순이익 역시 70% 줄어
인도 델리 등 5곳에서 '소비자 불만' 등 해외 소송 4건
세라젬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면서 영업이익률이 8% 수준으로 떨어졌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세라젬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3002억9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36억8800만 원으로 68.5% 급감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69억2800만 원으로 69.2% 줄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7.9%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 영업이익률인 21.9%에서 14%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주식회사 세라젬은 1998년 7월 20일에 주식회사 삼성의료기산업으로 설립됐으며 개인용 온열기를 비롯한 의료용 기구와 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으로 자본금은 28억9700만 원이다.
1999년 이후 미국, 중국, 독일, 러시아, 칠레 등에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2500여 개의 현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척추 의료가전 신제품 '마스터 V4', 휴식가전 '파우제'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세라젬이 피고인 소송사건은 인도 등 해외에서 4건이 진행 중이다.
인도 델리 외 5개 소에서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과 관련해 세라젬에 제기된 소송은 규모가 4479만 원 수준이다.
세라젬 측은 "상기 소송의 승패에 대해서 전망을 예측할 수 없으며 상기의 소송 결과가 재무상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아니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세라젬은 2008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했으나 늦춰져서 2017년에 2021년 상장을 위한 '세라젬, 비전 IPO2021 선포식'을 개최하고 관련 태스크포스를 출범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관련 사항에 대한 내용을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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