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월 제네시스 빛났다…G80·GV70 인기몰이
김혜란
khr@kpinews.kr | 2021-04-01 17:09:24
내수 제네시스 전체 1만4066대, 전년동월비 126.8% 성장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장이 지난달 현대자동차 판매 실적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신형 G80의 신차 효과가 새해에도 이어지고, 지난달부터 고객에게 본격 인도된 GV70의 인기가 반영된 결과다.
1일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 7만3810대, 해외 30만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592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2.3% 증가, 해외 판매는 28.6% 증가한 수치다. 전체로는 22.4% 늘어났다.
내수 시장에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총1만4066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보다 126.8%나 성장했다.
신형 G80은 전년 동월보다 무려 751.2% 오른 5252대가 팔렸다. 전월 2714대보다는 93.5% 증가했다. GV70은 전월 대비 89.6% 오른 5093대를 기록했다.
수소전기차 넥쏘의 국내 판매도 늘었다. 지난 3월 넥쏘는(934대)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2020년 4월 795대였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아이오닉 5,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