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롯데지주 "바이오·스마트 모빌리티 신규사업 추진"

강혜영

khy@kpinews.kr | 2021-03-26 14:48:06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는 "올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새롭게 재도약하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롯데지주 제공]

이 대표는 26일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서 "각 사업의 전략적 의의와 시너지 창출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지속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전략을 실천해나가는 과정에서는 단기 성과에 치우치지 않고 중장기 전략 하에 실행해나가겠다"면서 "바이오사업, 스마트 모빌리티, 전기차 배터리 사업 등 신규 사업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음극재 재료인 동박 생산업체인 두산솔루스 지분 인수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롯데알미늄의 배터리 양극박 생산라인을 증설한 데 이어 두산솔루스 투자에 참여하면서 배터리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롯데지주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엔지켐생명과학에도 투자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추광식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창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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